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님의 기도 (문단 편집) ==== [anchor(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 >주님의 기도에서 날마다 먹을 양식을 청한다. 이 양식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무엇보다 성찬의 빵을 뜻한다. 또 이 기도는 죄를 깨끗이 씻어 달라고 간청한다. 그리하여 실제로 거룩한 사람이 거룩한 것을 받게 한다. >----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81항. [[https://missale.cbck.or.kr/Ebook|전자책 링크]]. 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ffffff,#000000 {{{#!html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ee018d {{{-3 사제는 팔을 벌리고 교우들과 함께 기도한다.}}}}}} {{{#ee018d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ee018d {{{-3 사제는 팔을 벌린 채 혼자서 계속하여 기도한다.}}}}}} {{{#ffffff,#000000 {{{#!html ╋}}}}}} 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한평생 평화롭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희를 언제나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시련에서 보호하시어 복된 희망을 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소서. {{{#ee018d {{{-3 사제는 손을 모은다.}}}}}} {{{#ee018d {{{-3 교우들은 아래의 환호로 기도를 끝맺는다.}}}}}} {{{#ee018d ◎}}}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 성찬 전례 중 [[미사/성찬 전례#영성체 예식|영성체 예식]]의 첫 순서로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 이때는 "아멘" 없이 뒤이어 사제의 "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가 이어지고, 신자들의 환호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로 기도를 끝맺는다. 위 지시문에서 '교우들은 아래의 환호로 기도를 끝맺는다.'에 주목하자. 사제의 권고 - 주님의 기도 본문 - 이어지는 사제의 기도 - '주님께 나라와...'가 미사 전례로서의 '주님의 기도'라는 큰 순서를 구성한다는 뜻이다. 이 순서가 끝난 후 사제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 ......"으로 시작하는 [[미사/성찬 전례#평화 예식|평화 예식]]으로 돌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